동영상 소개
최근 상영중인 ‘암살’의 실제 모델로
여성 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여사의 유족이
남 의사의 유해를 조국에 모실 수 있도록
정부가 유해 발굴에 적극 나서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남자현 의사의 증손자 김종식 연변과학기술대 교수는
지난 1일 국민일보에 보낸 청원서에서
최근 남 의사의 유해가 안장된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 두 곳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남자현 의사는
경북 계동교회에서 기독교 신앙을 접한 후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와 함께 교회 12곳을 개척하고
여성계몽운동을 펼쳤던 기독교인 여성 독립 운동가로
유족들이 남 의사의 유해 발굴에 나선 건
1998년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