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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0년의 비전 10년의 감동

455등록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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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까지 한 영혼을 위해 순수복음방송으로
더 멀리 더 가까이 갔던 CGNTV가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땅끝 선교사로서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더 큰 감동을 선사할 CGNTV는
어제 지역별 온누리교회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열고
함께 할 동역자를 모았습니다.

한편 온누리교회도 30주년을 맞아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보도에 신소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CGNTV가
지난주일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에서
10년의 비전에 동참할 동역자를 모으기 위해
후원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증액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10개 캠퍼스로 흩어져
행사 준비에 바쁜 CGNTV 직원
140여 명의 마음은 하나
1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과 동참해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바보행전’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 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헌신하는 일 중 하나가
CGNTV를 후원하는 것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길 권면했습니다.

[녹취: 이재훈 목사]
: CGNTV 10년의 역사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이 시대 마지막으로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저희가 목격하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귀한 후원자들
우리 모두가 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12개 언어로 전 세계 170여 개국으로
송출된 CGNTV의 방송 제작 편수는 총 6만 9천 편.

지난 10년간 상업적 광고 하나 없이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후원자 2만 3천 여 명의 기도와 격려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재화 / 성도]
: CGNTV는 복음이잖아요,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기구다, 도구다,
살리는 장소다, 그렇게 말을 할 수 있겠네요.

[인터뷰: 이순복 / 권사]
: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지방교회, 또 선교사님을 파송해서
무너져가는 교회들을 개척하는 거 그것이 너무 좋고
좋은 것이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가 없어요.

CGNTV 유재건 대표이사는
전 세계 70억 인구 모두가 순수 복음 방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사역을 더 힘 있게 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유재건 대표]
: 최고의 질 좋은 방송을 만들어서
정말 눈물 많은 사람들과 아픈 사람들 고쳐주는 방송,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방송으로 앞으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같은 날 온누리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서빙고 캠퍼스 마당에 선교안내부스를 설치하고
새롭게 비전을 선포하고 나아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리는 부흥비전집회와
오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울어라 한반도’ 행사에서

30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비전을 선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신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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