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백석문화대학교의 사회복지학부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천안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재학생 45명과 교수 6명이 모여
연탄을 나르고 각 가정마다
부족한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학부 송낙선 학부장은
“사회복지학부의 특성상
재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 기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훌륭한 봉사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 연탄봉사활동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사회복지학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해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연탄배달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로 1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서울의 약 3만 가구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눠주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내년 3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