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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터에서 네 하나님을 보이라!"

501등록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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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일 텐데요.

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6일 2015일터사명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보도에 이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한국 교회가 사회로부터
여러 지탄을 받고 있는 현실 속에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드러내지 못하는
‘선데이 크리스천’이 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터에서도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보이는 크리스천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일터에서 네 하나님을 보이라!’
2015 일터사명 컨퍼런스가 지난 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예능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3번째로 열린 일터사명컨퍼런스는
온누리교회, 삼일교회, 선한목자교회 등 12교회가
연합했습니다.

오프닝 메시지를 통해
일터사역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린
일터사역연합 방선기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일터에서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방선기 목사 / 일터사역연합]

이후 주제특강과 선택특강에서
KR컨설팅 이강락 대표, 세계직장선교센터 김금주 대표,
위너스자산관리 김남순 대표 등
각 분야의 강사진 15명이 다양한 주제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선택특강 중 ‘일과 영성’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Faith and work institute asia 김윤희 대표는
일과 영성의 핵심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함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김윤희 대표 / Faith and work institute asia]

또,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의 파트너이자
대리인이며
세상을 부패시키지 않게
빛 가운데로 부르심을 입은 자이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앞에
남다른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윤희 대표 / Faith and work institute asia]

컨퍼런스를 통해 도전을 받은 참석자들은
자신의 일터로 돌아가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섬길 것을 다짐합니다.

[서희진 / 참석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 보이는 것.

일터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맡겨진
사명이자 특권입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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