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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삶으로 전도합니다

632등록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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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경말씀을 제품에 새겨 복음을 전하는 등
각자의 영역에서 획기적인 방법으로 전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전도 방법을 공유하고
격려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3927 네트워킹 파티 현장을
이주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27일, 삶과 신앙의 일치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3년 전부터 중, 고등학교에 스쿨처치를 세워가는
나도움 목사의 비전은

전국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예배 모임을 만들고
신앙 안에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나도움 목사]

매주 토요일 밤,
이태원 한 복판에서 버스킹을 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연탄 365.

CGNTV의 ‘청년전도프로젝트RUN'을 통해
전도에 열정을 갖게 된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최금비 / 연탄365]

이번 행사를 주최해
전도자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한건
크리스천 기업 ‘3927 Company’입니다.

‘성경을 입고 성경대로 살아가자’는 가치로
청년 4명이 창업한 ‘3927 Company’의 물건에는
이렇게 모두 작은 성경 네이밍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대로 살아가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이택민 공동대표 / 3927 Company]

이 밖에도 힐링 펜 아트로 복음을 전하는
윤채린 힐링 펜 아트 아티스트와

소셜 다이닝과 직접 만든 음식으로 기아 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프리푸드 무브먼트의 손세라 대표 등
6개 팀이 모여 자신들 만의 전도 방법과 삶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올겨울 3927 컴퍼니와 연탄 365는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에 협력하기로했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애쓰는 이들의 협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읍니다.

우리 사회 곳곳,
청년들의 작은 움직임이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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