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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통일 한국을 위한 세계의 기도

619등록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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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분단 70년을 맞은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세계 각국 중보기도 사명자들이 한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세계적인 사역자 탐헤스 목사와 존 물린디 목사 등이
주 강사로 나선 가운데

10여개 국가에서
오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 한국 컨버케이션 현장을
이주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사람들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눈물로 기도합니다.

뜨겁게 기도하는 이곳은
‘2015 한국 컨버케이션 기도회’현장입니다.

분단 70년이 된 한국의 하나 됨을 위해
중국, 일본, 이스라엘, 러시아 등 13개국에서
기도의 용사 오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동구 대표 / 코리아 컨버케이션]

주 강사로는 세계적인 사역자
탐 헤스 목사, 존 물린디 목사, 아이작 하임 등
10여 명이 나섰습니다.

공동 주최 측인 예루살렘 올네이션스 컨버케이션의
탐 헤스 목사는
매년 예루살렘에서 165개국 2천 5백여 명이 모여
이스라엘과 열방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회를 열어 왔습니다.

분단 70년을 맞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컨버케이션 기도회에서

탐 헤스 목사는
통일을 위해 먼저 교회가 연합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탐 헤스 대표 / 예루살렘 올네이션스 컨버케이션]

회개 연합 정렬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분쟁과 분열을 일으킨 죄와 우상을 숭배한 죄 등을 회개하고
국가 간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탈북민과 함께
남북간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더불어 세속화, 물질화 얼룩진 신앙에서
하나님 나라를 바로 볼 수 있도록 간구했습니다.

[이연수 참석자]

한편 참석자들은 내일 오전
임직각 분단 철책선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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