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부흥한국과 평화한국 등
6개 기독교 단체가 공동주최한 2016 통일비전캠프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4박 5일간 열린 통일비전캠프에는
250여명이 참여해
통일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통일사역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북한선교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 모두 비무장 지대를 방문해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는 캠프 중
‘어둠을 이기는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용서가 없으면 화해도 없고 평화는 말뿐이 된다며,
빛의 자녀인 우리가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사단의 어둠을
말씀으로 이길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