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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복지재단, 소외계층에 쌀 전달

574등록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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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쌀 나눔 행사’가 서울 영안교회 산하
영안복지재단 주최로 진행됐습니다.

영안복지재단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일
중랑구청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 등에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했습니다.

영안복지재단 대표이사 양병희 목사는
“설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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