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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제1회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성령과 하나님나라' 심포지엄 개최

796등록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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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
성령의 역사로 가능한 일이죠.

지난 20일
“성령과 성령사역”을 주제로 열린
제1회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에서는
목회자가 올바른 교리를 회복해 교회에 적용하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이주희기자입니다.

◀리포팅▶

교회가 세상을 복음화하기 보다는
세상의 걱정꺼리로 전락한 현실에서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가지고
각자의 가정과 일터를
하나님나라로 변화해가도록 돕는

제1회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성령과 하나님나라'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헤븐미니스트리 대표인 손기철 장로는
"이번 심포지엄이
성령과 성령사역을 다양한 각도로
제시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학자가 올바른 교리를 회복하고
목회자가 교회에 적용해
성도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입니다.

‘성령과 신학’, ‘성령과 교회’, ‘성령과 신앙’ 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서울성경신학대학 권호덕 총장,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등 7명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를 주제로 나선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란
최선을 다해 할 일을 다한 후에
결정권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교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령사역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진 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는
온누리교회가 모토로 삼고 있는
‘사도행전적 교회와 예수바보행전’의 의미를 조명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교회의 단면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재훈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는
능력 이상의 큰 일을 하게 되고
모든 성도들이 은사대로 사역해
성품의 변화가 일어나는 교회라고 말했습니다.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이어 온누리교회 전 성도가 2천명 안팎이었던 시절
선교사 2천명 파송을 선포한 것은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현재까지 선교사 1800명을 파송하고
870명이 선교를 위해 훈련 중이라며
이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 약 천여 명은

목회 현장과 세상가운데서
성령의 능력을 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영웅 (29세)/ 대전 갈마감리교회]

성도 한 명 한명이 성령의 권능을 받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직업과 재능을 통해
세상에 덕을 세우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이 시대 진정한 교회가 돼야 할 때입니다.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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