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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자신의 언어로 된 해설 성경이 없던
미얀마 라시드 부족 사람들을 위해
라시드어 신약 해설 성경 5천부를 기증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1일 성경 기증식을 갖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달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라시드부족의 복음화 율은 증가추세지만
라시드어로 번역된 신약 전서를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라시드 부족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증한
라시드어 성경을 읽고
구원의 소망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길 바란다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날 기증된 성경은
3월 26일 태국 치앙마이 국경에 도착하고
미얀마성서공회로 전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