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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인도 불가촉천민 위한 교회 500개 건립

676등록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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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없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던
인도의 최하층 신분인 불가촉천민을 위해

부산과 경남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설립한
'인도선교회'가 지난 10년간 교회 500채를 건축했습니다.

선교회는 그동안 인도에 건축한 교회 사진을 모아
‘500교회 사진책’을 발간하고 그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선교회 이상걸 총무는 "남인도 시골 지역을 중심으로
교회를 건축했으며 최근에는
북인도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교회에 따르면 한국 돈 600만원으로
약 20평 규모의 교회를 건축할 수 있으며
선교회가 재료비를 보내면
현지인들이 직접 교회를 짓는 방식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인도선교회는 2007년 1월,
인도 최대 교단인 남인도총회 산하
불가촉천민 농촌 지역 교회당 건축을 비롯해

건축된 교회의 지원과 관리,
현지 목회자의 지속적인 교육 등을 돕기 위해 조직됐으며
인도에 1천 교회 건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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