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CGNTV의 사역은
많은 이들이 함께 하기에 가능한데요.
지난 24일에는 제4기
시청자 모니터단이 발족됐습니다.
이들은 CGNTV 프로그램을 모니터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기도로 함께 동역하는
또 한명의 방송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박꽃초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6년간의 베트남 선교를 마치고
귀국 후 군 선교에 뛰어 든 박혜리 선교사.
선교지에서 유일한 영적 공급원이었던 CGNTV는
박 선교사에게 ‘영적 돌파구’였습니다.
CGNTV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던 박선교사는
최근 CGNTV의 제4기 모니터단에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박혜리 선교사 / 강원도 화천
이 밖에도 올 해 모니터단에 선발된 인원은 총 23명.
학생부터 전, 현직 방송인까지
각양각층의 시청자 층에서 선발됐습니다.
특히 이번 모니터단에는 마다가스카라, 필리핀 등
현직 선교사 6명이 포함돼
현지의 필요를 더욱 가까이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모니터단 발족식에 참가한 모니터단들은
CGNTV 본사와 제1스튜디오 송출실 등을 견학하고
임명장을 전달 받는 등
CGNTV 모니터 단으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인터뷰] 장혜리 집사 / 온누리교회
모니터단은 활동기간인 오는 10월까지,
매달 담당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정기모임을 가지며
집중적인 피드백을 하게 됩니다.
글로컬 선교교육방송 CGNTV의 동역자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