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선교지 기독대학들의 연합인 파우아가
오는 8월 열리는
제 9회 파우아 아프리카대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범아시아아프리카 대학협의회인 파우아는
그간 개발도상국에 세워진 기독대학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대학을 통한 기독 리더십이 세워질 수 있도록
도아왔습니다.
탄자니아 연합대학교 조도현 부총장은
탄자니아에서는 대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진학률이 매우 낮아
교육상황이 매우 낙후돼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교육으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탄자니아연합대학교 설립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이승주 교수는
아프리카내 파우아 소속 기독대학의 수가 이미 6개에 달해
대회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교육 실태와
실질적인 개발협력 방안에 대해
대회에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존 대회와 달리
회원대학뿐만 아니라
국내 유관단체와 탄자니아 정부관계자도
함께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탄자니아연합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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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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