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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한국교회봉사단, 엿새간의 에콰도르 구호 마쳐

565등록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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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에콰도르에 실사단을 파견한
한국교회봉사단 월드디아코나아가
지난 9일, 엿새간의 구호활동을 마쳤습니다.

실사단은 이번 구호활동 동안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함께
기초 의약품과 생필품 등
1만불 상당의 구호품을
대지진 진앙지인 포르토비에요 인근,
마나비 주 페데르날레스
이재민들에게 분배했습니다.

페데르날레스는 지난 지진으로
도시 전체 건물의 85%가 파괴되고
4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재민 대부분은 임시거처를 만들어 노숙중입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귀국 이후에도
에콰도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위생시설과 임시가옥을 지원하고
교회건물 재건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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