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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6 방콕포럼, "선교사의 쉼은 책무입니다"

595등록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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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션파트너스에서
지난 4월 진행된
2016년 방콕 포럼의
합의문을 발표하고

2016년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
아시아 포럼 선언문을
재 조명 했습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손창남 선교사는
‘’쉼과 회복’을 주제로 열린
지난 2016방콕 포럼
합의문을 발표하고

포럼의 한계성으로
쉼의 본질에 대한 논의와
바람직한 롤모델 소개가 부족함
을 꼽아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번 포럼을 통해
쉼이 올바른 선교 사역을 위한
선교사의 권리가 아닌
책무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탈진 등의 병리적 증상
을 회복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등
실질적인 과제를 도출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션파트너스 한철호 선교사는
쉼을 보상의 개념보다는
영성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방콕포럼에서 제기된 이슈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고
방콕포럼에 참석한 영향력 있는
교단과선교 단체장들을 통해
포럼 내용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콕포럼은
지난 2004년 시작돼
한국 선교의 평가와
나아갈 방향
한국 선교와 책무
한국 선교사의 은퇴와 정신 건강등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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