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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기독교학교 전수조사, 교목실 인원 평균 1.5명

590등록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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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독교학교 314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자료가 발표됐습니다.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가
한국 기독교학교의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기독교학교는 한국전쟁이후 재건기인 1960년대
가장 많이 개교했으나
이후 평준화 체제속에서
기독교학교의 자율성이 위축돼
설립이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생들의 기독교정신을
가장 잘 함양시킬수있는 교목실의 인원은
평균 1.56명인것으로 나타나
업무가 과중된다는 우려를 낳았으며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중
기독교적 수업을 위한 교사연수는
거의 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독교학교의 당면 과제중
정체성확립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혀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습니다

박상진교수는 이번결과를 분석하며
기독교교육의 질이 향상되고
기독교학교 자율성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개선 되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기독교사가 기독교적 가치관을 갖고
올바르게 교육할수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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