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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영역별 선교 전략 공유하는 ‘콜투올’

574등록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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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5일 간 일정으로 지난 27일 시작된
콜투올 선교 전략회의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참석자들은 영역별 발표와 원탁회의 등을 통해
세계 복음화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했습니다.

정의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콜투올 선교전략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선교 관계자들과 관계를 쌓으며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영역별 선교 전략을 놓고 함께 고민했습니다.
특히 목요일 오전 전략회의 시간에는
교육과 예술 영역 선교 전략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는 일 만큼
기독교학교를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기독교 교육가들을 양성하고
기독 사업가들과의 협력,
각 정부기관과 소통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회의에는 또 각 주제별 워크숍도 진행됐습니다.

국제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창립자인 핸드릭 볼스터는
교회 개척 사명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세계 인구 증가추세에 비해 교회 수가 부족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전도 종족을 위한,
그리고 도시지역을 위한 교회 개척에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녹취] 핸드릭 볼스터 / 국제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설립자

소외된 이웃을 주제로 한 워크샵에서 참석자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샬롬, 복음은 무엇일지 논의했습니다.

미가 네트워크 셰릴 화 국제디렉터는
세계 곳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넘어
그들과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셰릴 화 / 미가 네트워크

이밖에도 세계 선교 폐러다임의 변화와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운동 등
이틀 간 80여 가지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콜투올 선교전략회의는 '지상대위임령을 위한 서약'과 함께
헌신을 주제로 한 예배를 끝으로 오늘 저녁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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