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인
‘한국생명의전화’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1973년 세계교회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전국 18개 도시 19개 상담콜센터를 운영하며
고민과 갈등, 자살 등의 문제에 대해
상담하는 역할을 도맡아왔습니다.
기념식에서 '사마리아를 향하여'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한국생명의전화 전국연맹의 전병금 회장은
"이땅의 생명을 살리고 구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이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며
자살국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앞으로도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한국생명의전화는
상담을 통해 생명살리기 운동을 펼쳤던
봉사원 80여 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규 상담봉사원을 새로 임명하며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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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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