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오프닝
CGNTV가 청주에이어
이번에는 광주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미디어 아카데미를 열고
다양한 강의를 펼쳤습니다.
앵커멘트
목회 현장이 변화하면서
이제 미디어는
목회 현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는데요.
CGNTV가 올 여름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미디어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열의가 넘쳤던 아카데미 현장을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미디어 아카데미에 참석한
광주지역 목회자들과
각 교회 미디어 담당 사역자들이
강의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CGNTV의 찾아가는 아카데미가
최근 청주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지난 주에는 광주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목회자와 교회 방송실 봉사자 등
29개 교회
약 60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는
미디어와 설교, 방송영상 제작 활용,
목회자를 위한 파워 스피치 등
목회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실질적 교육이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녹취] 스피치 참가가 녹취
음향장비와 방송장비를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교회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그간 광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아카데미가 열렸던 적이 없어
강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번 강의에 대한 목회자들의 기대감은 매우 컸습니다.
2시간 거리의 완도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인터뷰] 완도
[인터뷰] 참가자
삼일에 걸쳐 진행된 아카데미 이후에는
수료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월광교회 김유수 목사는
수료예배 설교자로 나서
'땅끝까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끝까지 함께 동역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유수 목사 / 월광교회
또 CGNTV유재건 대표도 참가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광주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글로컬선교교육방송이라는 비전을 향해 걸어가는 CGNTV가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