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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청년세대여 일어나라, 업라이징 운동

547등록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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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 각국 청년 1천명과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고 있는
업라이징 국제연합기도운동에 참여해
자신에게 주신 선교 사명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신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업라이징 연합기도 운동이 한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번 기도운동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등 세계 각국의
크리스천 청년 1천여 명과 목회자들이 찾았습니다.

다음 세대를 일깨우고 선교적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국제기도운동의 개최지를 한국으로 정한데도 의미가 있습니다.

주최 측은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목적으로 개최지를 한국으로 정했습니다.

일삼광림교회의 박동찬 목사는 이번 운동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40일 간 작정기도를 해왔습니다.

하나님을 점점 잊고 사는 전 세계 기독청년들이
성령으로 깨어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입니다.

[인터뷰: 박동찬 목사 / 일산광림교회]


첫 날 강사로는 2001년부터 세계 각 나라를 방문해 기도운동을 펼쳤던
예수혁명단체 ‘WYPA'의 대표 제롬 오캄포 목사가 나섰습니다.
그는 청년세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세대를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하는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
크리스천 청년들이 힘써 기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인터뷰: 제롬 오캄포 목사 / WYPA 대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청년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바로 알고 세상 앞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제롬 오캄포 목사 / WYPA 대표]


참석자들은 북한처럼 복음을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개인이 가져야 할 선교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인터뷰: 메리앙 / 참가자]

혼란으로 가득한 세계정세가 안정되고
박해받는 땅이 억압에서 풀려나도록.
다음세대가 깨어나 하나님의 선한 가치가 널리 퍼지도록.

민족과 문화, 각자에게 주신 재능은 다 다르지만
기도할 이유와 목적은 같았습니다.

CGN 투데이, 신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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