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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그런즉 너희도' 청년선교사 일으키는 선교한국 대회 한창

597등록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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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격년으로 열려 수 많은 청년들에게 선교의 도전을 줬던
선교한국대회가 세종대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올 해 선교한국의 특징은 무엇이며
참가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는지
박꽃초롱 기자가 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청년학생선교대회
2016 선교한국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올해 선교한국에 참가한
국내외 참가자는 약2천 명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대학생
선교동원대회라는 명성을 실감케 합니다.

[인터뷰] 대구에서 온 여학생
[인터뷰] 사회인으로서 선교적 사명을 찾고 싶은 대학생

올해 대회의 주제는 '그런즉 우리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백성을 거룩케 하기 위해
성문 밖에서 고난 받은 것처럼
우리도 영문 밖으로 나가
예수의 치욕을 함께 짊어지자는 겁니다.

[녹취] 김용훈 목사 / 열린문교회(워싱턴)
이 시대 선교의 방법은 다양해져, 예수님을 닮으려면 보내심에 순종해야

그간 해외 선교 파송에 주력해온 선교대회는
변화하는 선교 상황에 걸 맞는 다양한 선교 방법을 소개하고
삶속에서 선교 가치를 어떻게 실현하지 고민하도록 도왔습니다.

영역별 주제 강의는
참가자들이 개인의 관심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어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117개의 강좌에는 코디네이터 선교사와 더불어
영역별 주제 강의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멘토들은 강의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선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울 예정입니다.

42개 선교단체가 소개되는 선교박람회에도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알리는데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해 인기가 높습니다.

회가 거듭할수록 참가자 수가 줄면서
헌신자 수도 감소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미전도 종족이 되어가는 청년들에게 선교한국은
여전히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의 중요성을 끝없이 외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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