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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타국에서 찾은 새생명, '온누리M미션 연합세례식'

694등록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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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투안씨는
몇 해전만 해도 교회에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2년전 세례를 받은 아내의 전도로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된 이후
삶이 통째로 변화했습니다.

[녹취] 뉴엔 안 투앙 세례자/ 베트남

지난 7일 온누리엠센터에서
열린 온누리엠미션 연합세례식에서는
투안 씨를 비롯한
10여 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연합세례식은
온누리엠센터가 매년 1번씩
온누리엠센터에서 양육받고 있는 외국인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연례 행삽니다.

특별히 올해는
온누리엠센터 신축 이후 드리는
첫번째 세례식이어서
그 의미가 색다릅니다.

매년 대부도 등
근처 바닷가를 찾아 진행하느라

재정은 물론 가족을 초대하고
이동해야했던
불편함도 대거 해소됐습니다.

덕분에 올해 더 많은 외국인 성도들이 참석해
세례자들을 축복했습니다.

중국, 몽골, 캄보디아 등
출신 국가는 다르지만
세례를 통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새사람이 됐습니다.

[인터뷰] 허문자 세례자/ 중국
[인터뷰] 장경자 세례자/ 중국

온누리엠센터에는
현재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총 10개 국 공동체에서 활동중임
외국인은 700여 명입니다

국내 체류외국인이 200만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사역이 더욱
시급해진 이 때
이들이
미래의 본국 사역자로
조금씩 양육 받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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