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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성경으로 바라본 이스라엘 '시온주의'

1102등록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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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948년 발생한 이스라엘의 독립은
단순한 역사적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성취였다는 것이
이스라엘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의 목소린데요.
독립 후 68년,
여전히 이스라엘의 독립과 예루살렘 탈환을 두고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이스라엘의 독립과 시온주의에 대해 알아봅니다.
보도에 박꽃초롱기잡니다.


◀리포트▶

이스라엘의 독립과 예루살렘 탈환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시온주의입니다.

시온주의는 2천 년 전 전 세계로 흩어진 유대 민족이
약속의 땅 시온으로 돌아가
유대인 국가를 재건하겠다며 지켜온 신념이자 운동입니다.

여기에 이스라엘 독립을 촉발시킨
헤르츨의 정치적 시온주의가 더해져
이스라엘의 독립은 완성됐습니다.

강대국의 도움을 받아 이스라엘 독립을 완수하자는 정치적 시온주의는
뿌리처럼 내려져있던 신앙적 시온주의가
결실을 내게 하는 도구였다고 신학자들은 분석합니다.

[녹취] 권혁승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전 부총장

최근 진행된 제3회 이스라엘신학포럼
‘이스라엘의 독립과 메시아닉 교회의 성장과 비전’에서는
이스라엘 독립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발제됐습니다.

백석대학교 김진섭 부총장은
에스겔에서 예언된 이스라엘의 독립을 주제로 발제하며
유대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7가지 역사를 나열했습니다.

나라의 토대가 된 현대히브리어의 재탄생,
유대인대학살, 이스라엘의 회복을 일컫는 알리야 운동 등입니다.

[녹취] 김진섭 부총장 / 백석대학교

이날 발제자 중에는 메시아닉 유대인인
이스라엘 성서대학 에레즈 쪼레프 총장이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레즈 쪼레프 총장은
증가하고 있는 메시아닉 유대인에 집중했습니다.

그가 추산하는 메시아닉 유대인은
700만 유대인 중 약 0.5%인 3만 명입니다.

[녹취] 에레즈 쪼레프 총장 / 이스라엘 성서대학

2천년을 넘은 오늘날에도
이스라엘민족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약속의 소망을 굳건하게 합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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