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밀알복지재단이
은퇴선교사 1백여 가구가 머물 수 있는
은퇴선교사 마을 생명의 빛 홈타운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조성중입니다.
1만 7000여㎡ 부지에
연면적 4534㎡ 규모로 지어지는 예수 마을은
지난 6월, 착공식을 갖고 기반 공사에 들어갔으며
내년까지 36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마을에는 숙식과 회의 장소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배당으로 생명의 빛 예배당
선교자료실과 식물원 등도 마련되며
한국해비타트가 주택 건립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 김진 실장은
올해 10/8-10/20 까지 미국 뉴욕, 뉴저지,
LA에서 홍보활동을 하며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이 은퇴선교사 마을 건립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선교원 자료에 따르면
파송선교사 2만6천여 명 가운데
80%가량이 40-60대이며
향 후 5년에서 10년 이내에
1대 선교사 5천 명 이상이 정년을 맞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