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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숭실대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554등록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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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어제 숭실대학교에서 목회자통일준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의 주제는
'한반도 분단의 빗장을 풀라-
한민족 교회와 세계교회가 받은 은총의 힘'입니다.

이 날 포럼에는
북한 전문사역자 10명이 참석해
성도들에게 북한 선교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심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첫 발표를 맡은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의
이상숙 상임위원장은
"북한에 단순히 먹을 것을 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통일을 소망하며 실질적인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한 마음으로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발표한 숭실대학교 평화통일연구원의 하충엽 교수는
“목회자들이 통일선교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북한사역 전문 신학교나 사역단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민족복음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교단을 초월한 여러 교회들과 숭실대학교가 뜻을 모아 세운 기관으로

2014년부터 통일준비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숭실대학교는 올해 기독교통일지도자학 석박과정을 특별 개설해
한반도 통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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