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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7 한국 기독교 사회복지 포럼' 열려

647등록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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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복지의 실태와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2017 기독교 사회복지 포럼'이
어제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베데스다복지재단과 강남대학교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사회복지 전문가 여섯 명이 자리해
기독교 복지의 현주소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기조강연을 맡은
한국글로벌사회봉사연구소의 박종삼 소장은
"교회가 복지를 양적 성장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다"며,
복음을 실천하려는 책임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전문가 자유토론에서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와
복지선교학교의 문병용 교장은
기독교 복지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교회와 정부기관, 지역 공동체가
능동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베데스다복지재단의 양동춘 대표이사와
복지재단 성민의 유수진 상임 이사 등은
기독교 복지의 미래가
예수님의 사역 정신을 되새기는 것에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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