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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7 온누리교회 미션 콘퍼런스 열려

751등록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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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교회가 올 해 이주민 선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온누리의 3대 목회철학 중 하나인 ‘선교공동체’의 모습을
온누리 전 공동체 안에서 구현하기 위해
최근 2017 온누리선교 미션콘퍼런스가 온누리 안산M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온누리교회 8개 캠퍼스와 7개 공동체를 비롯해
협력기관 관계자 33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효과적인 이주민 선교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주민과 난민 선교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하나님의 인도를 잘 분별하고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안산M센터장 노규석 목사가
2017년도 공동체와 함께 하는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강연하고
사례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과천의왕공동체 이삼형 집사는
충북회남교회와 연합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결혼 이주민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이 집사는 베트남 12가정에 집중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 이주민이 4명이 주님을 영접했고
지금은 회남교회에서 한 달에 2번씩
베트남 예배가 진행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촌공동체 김만순 대표장로는
지난해 열린 네팔맞춤전도집회를 통해
참석자 180명 중, 55명의 결실을 맺은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최근 유럽 5개국을 순회한
이천선교본부 전영수 대표장로가
난민 선교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 장로는 돈이 없어 터키, 레바논 등에 머물러 있는 난민들에게
신속하게 접근해 필요를 채우고
난민들의 정신적 트라우마 치유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이주민 선교를 위해 설립된 온누리 M 미션은
지난해 봄 이주민 선교의 허브인 M센터를 준공했으며
러시아 네팔 몽골 등 15개국 이주민을 대상으로
예배 공동체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올 해부터 이주민 대상으로 한
온누리 m선교사를 파송해
공동체 다락방들과 결연을 맺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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