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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개국 12주년 맞은 CGNTV

692등록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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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05년 개국한 CGNTV가
올해로 개국 12주년을 맞았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쉼 없이 달려온 CGNTV의
지난 12년을 돌아봅니다.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5년 개국한 글로컬선교교육방송 CGNTV는
같은 해 미주CGNTV, 이듬해 일본CGNTV를 개국하며
현재까지 총 7개 지사와
제작센터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 방송을 전하고 있습니다.

12년간
군선교, 농어촌선교, 탈북민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한편
각종 예배와 집회, 세미나를 통해
선교지 곳곳에 영적 공급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용경 대표 / CGNTV

최근 줄어는 차세대를 겨냥한 웹드라마를
기독교방송사 최초로 제작하고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는 등
방송선교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1912년 조선을 찾은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선교사의 삶을 다룬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밖에도 시청자와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성경적 해결책을 찾아가는 토크쇼 '유턴’

위암 4기 판정 이후에도
30년간 필리핀을 사역을 놓지 않는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화면전환]

양재 온누리교회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동시에 진행된
개국 12주년 축하 행사에는
그간 CGNTV의 성장을 지켜보며 응원해 온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는 듯한
트릭아트 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서서평 삼행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CGNTV와 소통했습니다.

[인터뷰] 이지원 고등부 / 온누리교회
[인터뷰] 김효정 집사 /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도
이날 설교에서 CGNTV의 사역을 언급하며
지난 12년간 사람의 계획 이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가 되기 위해
365일 24시간
선교지 곳곳 성도들을 만나고 있는 CGNTV의
도전과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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