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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더 멋진 세상, 더멋진마을 캠페인

976등록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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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 NGO 더멋진세상이 지난 9일,
비전헌금 주간을 맞아
더 많은 이들이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더멋진세상은 지난 9일 비전헌금 주간을 맞아
서빙고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배너와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고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과
생명수 보내기 캠페인 등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올 해로 7주년을 맞는 더 멋진 세상은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등에서
아동보호사업, 긴급구호, 지역 개발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에 모아진 비전 헌금은
스리랑카 베다족 라투갈러마을에 조성 중인
‘더멋진마을’을 만들기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더멋진세상은 베다족 주거지에
청소년비전센터를 건립과 주거환경 개선,
보건, 식수, 교육, 농업 사업 등을 전개하고
마을 전체 복음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다족은 온누리교회가 입양한 15개 미전도 종족 중 하나로
26년 전 한 사역자를 라투갈러로 보내고
21년 전부터 관계를 맺어 온 결과
베다족 출신 목회자 한 명을 배출하고
라투갈러 마을에 교회가 세워 30여 명이 예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가장들이 마약과 술에 젖어 가정을 돌보지 않고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려 돌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 목사도
더 멋진 세상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
더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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