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선교

작은 섬김이 동역자를 세워갑니다.

661등록 2017-07-1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지난 주 부산에 이어
CGNTV 대구 미디어 아카데미가
오늘까지 열립니다.

지역교회들의 미디어 사역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사역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보도에 권지연기잡니다.


◀리포트▶

역할을 분담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찰영도 해보고
편집에도 도전해봅니다.

SNS를 활용한 정보 나눔과 공유
관리법도 배웁니다.

CGNTV 대구 미디어 아카데미에는
30여개 교회의 목회자와 미디어 선교에 관심있는
약 40명이 모였습니다.

미디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답답했던 사연도 제각각입니다.

아카데미 소식을 듣고
인근에 숙소를 마련해 3일간의 일정에 참여하는 사역자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정학 목사 / 구미북교회
[인터뷰] 서미례 전도사 / 공주농아감릭회

지난해 미디어사역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교회에서 이용하는 미디어 플랫폼은
홈페이지가 58%로 가장 많았고
카페 29%
스마트폰 앱이나 sns는 각각
16%와 9%에 그쳤습니다.

기독교인의 86%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접하고
87%가 sns를 사용한다고 답한 것과
비교해볼 때 교회들의 미디어 활용실태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상 기획과정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이론과 실제를 함께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데다
SNS를 통한 관리법,
교회 디지인 부분까지 세심히 짜여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교회 음향과 저작권관리 등의 강의도 진행돼
실질적인 필요를 채웠습니다.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혀
엄두를 못냈던 사역자들이
자비량으로 기꺼이 재능을 나눈
CGNTV의 작은 섬김으로
미디어 사역의 동역자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권지연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