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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중동 선교회 설립 33주년 감사예배

721등록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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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이슬람권 선교단체로 설립된 중동 선교회가
3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예배에선
소속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참여해 함께 비전을 나눴습니다.
허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회장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엔 감사와 찬양이 넘칩니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중동 선교회가 최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예배엔 200여 명의 선교사와 목회자
그리고 후원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인터뷰 / 김성진 실행위원장 / 중동 선교회]

예배에 참석한 정형남 선교사는
중동 선교가
중동 현지 사역뿐만 아니라
한국에 유입된 무슬림들을 품는 사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정형남 선교사 / 중동 선교회]

지난 84년 '열사의 땅 중동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소서'란 표어를 중심으로
설립된 중동 선교회는

그동안 중동 현지 교회 개척과
제자 양육 그리고 난민 사역을 비롯해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의 협력사역을
중점적으로 감당해왔습니다.

[인터뷰 / 김성진 실행위원장 / 중동 선교회]

한편, 중동 선교회는
지난 2015년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중동 선교사 대회에 이어
내년 서울과 춘천에서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교의 동역자로 함께한
중동 선교회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현지와 한국 내 무슬림들을 통해
열매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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