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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 2018 기독교 박해 순위 발표

917등록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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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발표된 기독교 박해 순위에 따르면
북한은 17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박해국이란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수단 등이
각각 2,3,4위를 기록해,

대부분 아프리카와
중동 이슬람권 국가에서
박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네팔은
50위권 안에
새롭게 들어선 국가로 최근 들어
종교적 민족주의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담회에서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의
이종만 사무총장은
전 세계 76억 인구 중
51억 3천만 명의
사람들이
60개 기독교 박해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이 중 그리스도인은
약 8억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중
27퍼센트에 해당하는
2억 1500만 명은
높은 수준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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