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선교

코트디부아르와 한국 선교계간 교류 ‘물꼬’

1074등록 2018-05-31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지리와 언어 문화의 장벽은
서아프리카 지역 선교를
더욱 어렵게 합니다.

그러나 최근
코트디부아르 하나님의 성회
오노레 디플렉스 총회장이 방한해

한국 교계 및 선교계와의
활발한 교류 의지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트디부아르 오노레 디플렉스 총회장과
아비장 한인교회 백성철 목사 등이
최근 CGNTV를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의 성회는
코트디부아르에 있는
2천500개 교회, 150만명의 성도가
소속돼 있는 최대 교단 중 하나로
5년간 5천개의 교회 설립을 목표로
활발한 교회 개척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날
CGNTV의 미디어 선교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디어 사역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인터뷰]오노레 디플렉스 총회장/코트디부아르 하나님의 성회
코트디부아르 하나님의 성회 교단에서도 CGNTV와 같은 방송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누 솜 뷔니 아베크: 자막 삽입) CGNTV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IT강국인 한국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이번 방한은
온누리교회가
성경연장교육(BEE)과
융합선교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하나님의 성회 교단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현지 장로교단이 먼저
시행한 BEE를 통해
지난해 19명의 현지인 목사들이 처음 배출됐고,
올해도 100여명의 현지인이
이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노레 디플렉스 총회장/코트디부아르 하나님의 성회
가장 크게 도전 받은 것은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선교의 꿈을 꾼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선교의 꿈을 안고 자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배웠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누파통 아베크:자막 삽입 부분) 이 모든 것을 코트디부아르 교회에 잘 접목시키고 싶습니다.

오노레 디플렉스 총회장은
오는 7월 한국 BEE 관계자 2명을
코트디부아르에 초청해
하나님의 성회 교단을 중심으로도
이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백성철 목사/코트디부아르 한인디아스포라 아비장 한인교회
BEE사역이 우리 장로교단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회 교단에 접목이 되면 코트디부아르 뿐만 아니라 서부아프리카 전체에 놀라운 말씀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성회와
한국 교계와의 이번 교류가
북서아프리카를 복음화 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