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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포항 흥안교회 지진 피해 후 6개월 만에 예배 드려

1077등록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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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포항 흥안교회가
지진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국제개발NGO 더멋진세상이 재건축 비용을 후원해
4개월 가량 공사를 진행한 끝에
지난 27일 재건축 완공 감사예배를 드린겁니다.

예배에는 더멋진세상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흥안교회 김두천 목사는
함께 예배를 드려준 분들이 덕분에 큰힘이 됐다며
빚진 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교회를 돕기 위해
대학청년부 요셉공동체를 통해
지난 성탄절
교회를 찾아 마을잔치를 여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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