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러브소나타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한일국제교류포럼도 열렸습니다.
삿포로 프린스호텔 ‘비에이노마’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일 양국 CEO들을 중심으로
정, 교계 인사 180여명이 참석해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시타미치 사다미 위원장 / 한일국제포럼]
포럼은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환영인사와
크리스천 CEO포럼 이남식 대표의 강연,
배재철 테너의 간증과 특순,
아르케고스 캐피탈 매니지먼트 대표이자
그레이스 앤 멀시 파운데이션 공동 설립자인
빌황 대표와 이남식 장로의 2인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빌 황 대표는 자본을 잘 사용하여
인간 사회를 위해 활용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세계를 오가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하루에 두 세시간씩 성경을 읽는다면서
일본어로 150시간에 달하는
드라마 바이블을 제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크리스천 기업인들의 모임인 CCF를 소개하고
크리스천 기업인들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