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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비즈니스 선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738등록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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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문인 선교사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다양한 선교 모델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11년째 대체의학을 통해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해내는 제중원을
박건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서로의 귀에
이침을 붙여줍니다.

침, 전자침, 귀반사 등의 대체의학을 가르쳐
전문인 선교사를 배출하는
제중원 수업 현장입니다.

제중원 사역은
20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소속으로 처음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천안에 미션브리지 선교센터를 세워
더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년 동안 배출된 전문인 선교사만
500여 명입니다.

제중원에서 직접 파송한 선교사도
필리핀, 태국, 카자흐스탄 등지에
20여 명에 이릅니다.

[인터뷰1] 이용길 원장 / 제중원

은퇴 선교사들에게도
제2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활영 은퇴 선교사

제중원에서는
침술 선교학, 귀반사 건강학,
청각관리학 등이 강의됩니다.

한의사 면허가 없는 수강생이
간접적으로 침을 놓을 수 있도록
침술 선교학 강의에선
실제 침대신 전자침 등을 활용합니다.

이침 또는 이혈이라고 불리는 귀반사 건강학도
침술 선교학과 함께 비지니스 선교로
해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길 원장 / 제중원

이용길 원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청각관리사 자격증을 활용한
새로운 비지니스 선교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명과 난청을 개선한다는 TSC 기술을
도입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전문인 선교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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