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CGNTV와 한동대학교가
상반기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0대를 위한 CGNTV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한동대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했는데요.
마지막 발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광고미디어홍보플래닝 수업 현장입니다.

마지막 발표를 앞둔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매 학기 특정 클라이언트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의뢰사의 홍보 방안을 고민해온 수업은
이번 학기 CGNTV와 협력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20대 크리스천의 CGNTV 콘텐츠 시청 유입을 위한 전략 제안’입니다.

[인터뷰] 장규열 교수 / 한동대학교

5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최종 발표에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오프라인 토론 토크쇼, 유튜브를 활용한 여행 콘텐츠 등
20대 시청자를 공략한
다양한 전략이 발표됐습니다.

20대의 시각으로 같은 연령대 시청자를 분석한 만큼
깊이 있는 분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녹취] 김원중 재학생 / 한동대학교
[녹취] 조웅 재학생 / 한동대학교

각 그룹이 발표를 마칠 때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CGNTV 임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피드백이 이어져
과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발표 이후엔
CGNTV와 한동대학교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데 대한
증서도 전달됐습니다.

한 학기 동안
CGNTV 특강과
3차례의 중간 점검 등을 가지며
긴밀하게 협력해 진행된 프로젝트가
양 기관에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