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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어린이 선교사들 모인 '당근과 토끼'

1313등록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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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하는 현장을
박건희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현장화면]

어린이들의 찬양으로 가득한 이곳은
예수전도단 천안아산지부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미취학 아동 사역 '당근과 토끼' 현장입니다.

올해로 16년째 운영되는 당근과 토끼는
4세에서 7세 미취학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해왔습니다.

현재 19명의 아이들과 3명의 간사가
오전에는 예배, 오후에는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함께합니다.

당근과 토끼에서는
창조과학, 인물탐구, 영어성경 등의 수업과
공동체 안에서의 실천적 예배를 통해 아이들을 양육합니다.

[인터뷰] 정영은 간사 / 예수전도단 당근과토끼

아이들은 매주 금요일
간식 한 끼 금식을 통해 재정을 모아
선교지를 후원합니다.

또 글로벌 타임을 지정해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6,7세 아이들이 전도 여행을 떠나며
4,5세 아이들은 중보기도팀을 형성합니다.

지금까지 제주를 비롯한 여러 국내 지역과
중국, 캄보디아 등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라마단 기간에는
30일 동안 무슬림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인터뷰] 정영은 간사 / 예수전도단 당근과토끼

아이들은
무슬림들과 선교지를 위해
기도했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백주안 / 예수전도단 당근과토끼

[인터뷰] 홍라헬 / 예수전도단 당근과토끼

[인터뷰] 장동건 / 예수전도단 당근과토끼

순수한 마음으로
선교지와 무슬림을 위해 중보하는 아이들을 보며
열뱡을 향해 가져야 할 자세를 기억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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