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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8 세계선교대회' 한국 선교 전략을 세운다.

839등록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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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8세계선교대회와 7차 선교전략회의가
18일 개회 이후 셋째 날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영역별, 권역별 이슈가 공유되고
주요 강사들의 집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소식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천 5백여명의 국내외 선교사와 선교관계자들이 자리한
2018세계선교대회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교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대회에선
미래선교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첫날 기조발제자로 나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조용중 사무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은 융합과 연결이라며
선교 동역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용중 사무총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번 선교대회에는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선교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현지 파송 선교사 50여 명이
한국 선교를 배우겠다며 방한했습니다.

[인터뷰] 라라노 바보이 국제디렉터 / 필리핀선교협의회
참석하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를 원하는 이들과

대회기간 저녁집회에는
예수전도단 창립자 로렌커닝햄 목사,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미 팀하스 하형록 회장 등이 설교자로 나섰습니다.

로렌커닝햄 목사는
우리 모두는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이라며
김치를 절이듯 열방을 복음으로 절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로렌커닝햄 창립자 / 예수전도단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세계선교대회에서
전방개척, NGO, bam, 난민 선교 등 다양한 영역별 선교이슈와
각 권역별 이슈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효과적인 선교 방안을 전망하는 시간이 마련된 만큼

주춤하는 한국선교의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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