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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GMS 20년, 새로운 선교 도약

852등록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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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선교 단체로 손꼽히는
GMS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GMS 2018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교특강과
사역 영역별 발제가 이어지고 있는 현장 소식을
박꽃초롱기자가 보고합니다.


◀리포트▶
1998년 설립 이후
전세계 98개국에 2천 5백 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해온 GMS가
최근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GMS 설립이후 3번째 선교대회입니다.

대회에는
선교지에서 7년이상의 시간을 보낸
시니어 선교사
7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그간의 선교사역의 방향과 전략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에서는
다양한 강의와 선교부흥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시니어 선교사들이 모인만큼
선교사 재배치, 교단과 교회의 관계등
실질적인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녹취] 조용성 선교총무 / GMS
선교사 후보생들이 본인이 단기선교 한번 가본 지역에 가겠다는 선교사들은 선교지를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GMS 98개국 선교지중 당장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갈 수 있는 선교사들을 독려해 그 지역으로 보냅니다.

대회 직전부터 사례 연구 되어온
메콩지역 선교전략과
다양한 사역 영역별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실질적인 선교현황과 과제가 발제돼
현장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큰 됐습니다.

[인터뷰] 정한길 선교사 / 라오스

복음, 열방, 다음세대를 주제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만큼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한
다음세대 선교집회도 개최됐습니다.

GMS 선교사자녀 수련회 기간 중 하루를
대회에 참석한 겁니다.

[인터뷰] 오준혁 MK담당 / GMS

GMS 설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선교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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