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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903등록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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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고매체를 통한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최근 광고 선교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는데요.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거리 전도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허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 최구영 담임목사 / 감천교회]

평일 낮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의 한 시내입니다.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과
부산지역 교회들이 거리 전도를 위해
함께 협력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적지 않은 인원이 현장에 모였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경찰서와 점포 등을 찾아가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나눠줍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도 대상도 가리지 않습니다.

전도지는
특별히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참신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인터뷰 / 김경옥 집사 / 감천제일교회]
[인터뷰 / 차현숙 집사 / 감천제일교회]
[인터뷰 / 이옥수 권사 / 감천교회]

광고 선교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는
지난 2016년 시작한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에 이은
국내 광고 선교 캠페인입니다.

경상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경상도는
1884년 알렌 선교사가 첫 발을 내디딘 기착지로서
의미가 있어 캠페인의 시작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를 통해
노방 전도로 복음을 전할뿐만 아니라
부산역 내 대형 광고,
택시 승강장·해운대 버스 셸터 등 부산 곳곳에 설치된 매체 광고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교회들도
교회 외벽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활용한
복음 광고를 설치해
오랜 기간 침체된 지역 전도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운상 팀장 / (사)복음의전함 기획1팀]


캠페인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는 교회들은
이번 계기를 토대로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최구영 담임목사 / 감천교회]

7월 한 달간의 캠페인 이후에는
다음 캠페인 지역으로 예정된 전라도를 위한
기도와 집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광고 매체를 통한 전도, 앞으로의 결실을 기대해 봅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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