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필리핀에서 일명 셋업범죄로 억울하게 갇혀 있는
백영모 선교사가
한국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백선교사석방대책위는 지난 11일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교도소로 이감되기 직전
백 선교사를 만나
메시지를 녹취했고, 이를 공개했습니다.
[녹취]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백 선교사의 구속적부심과 보석 청원이
필리핀 법원에서 기각돼
현재 정식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재판에 앞서
재심 청구를 제기한 상태며
결과는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