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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다시 새롭게, 30주년 맞은 선교한국 대회

679등록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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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30주년을 맞이한 선교한국 2018 대회가
뜨거운 선교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임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선교한국 대회가
차세대 예비 선교사들로 북적입니다.

198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려온 선교한국 대회는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선교적 사명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자리입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다시라는 뜻을 가진 'Re_'입니다.

다시 부르심을 확인하는 재발견,
새로 시작하자는 재창조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0주년을 맞은 선교한국이
기초를 다시 다지고
든든한 도약대를 발판으로
뛰어나가겠다는 결단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행 상임위원장 / 선교한국 2018

올해 대회는 청년들의 특성에 맞춰
외형적 틀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그동안 3일간 진행되던 선택강의를
하루에 몰아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총 75개 주제의 선택강의들은
앞으로의 선교가
시대 변화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들로 꾸며졌습니다.

[녹취] 김현철 선교본부장 / 한국예수전도단

특히 올해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선교 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스마트폰, it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교 방법들이 소개됐습니다.

[녹취] 이수정 it 선교사 / FMnC

대회에서는 또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의 선교 트렌드를 분석하고
한국 선교의 미래 이슈 등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 문제와 난민 문제 등도 등장했습니다.

[녹취] 이길재 선교사 / WMC

이외에도 43개 선교단체가
참여해 만든 선교 박람회 등을 통해
청년들은 선교적 사명을 마음에 품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참가자
[인터뷰] 김하민 참가자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예비 선교사들의 미래가 밝습니다.

CGN 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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