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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가족 전도, 어렵지 않아요

485등록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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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가족 중 누군가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그것만큼 애태우는 일이 또 없는데요.

마음은 급해지지만
어렵기만한 가족전도.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신효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가족 전도는
전도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집니다.

우선,
부모는 지금까지 자녀에게 “교회 가지 않겠다”고 거부해 왔기 때문에
마음이 변해도 교회에 쉽게 가겠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 김선일 교수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과]

부모 중 한 명이 먼저 세상을 떠난 경우
남아 있는 다른 한 명은 큰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이때 자녀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장례를 적극적으로 돕고
영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전도 대상자가 자녀인 경우는
어린 자녀와 성인 자녀로 나뉘는데

어린 자녀의 경우 부모와 교회가 제시하는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문제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아이들도
졸업 후 약 7년이 흐르면 절반가량은 교회를 떠난다는 겁니다.

[인터뷰 : 김선일 교수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과]

삶을 숨기기 힘든
성인 자녀와 배우자를 전도할 때는
전도자의 변화된 성품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므로
삶의 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가족에 대한
정죄나 일방적인 신앙 방법의 강요 역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뷰 : 김선일 교수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과]

또, 교회에서는 가족 전도 공동체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서로의 상황을 나누며 실패와 성공 사례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화되어 지치기 쉬운 가족 전도의 여정에
동일한 기도제목을 가진 공동체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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