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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예장 통합, 선교사 정년 65세에서 70세로 늘려

735등록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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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선교사 정년을 65세에서 70세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열린 제103회 총회에서 규칙부는
세계선교 운영규정 개정안 제58조에 명시된
정규선규사의 정년을
70세의 12월 말까지로 하는 내용을 통과시켰습니다.

총회 소속 목회자의 정년은 70세이지만 선교사는 65세여서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끊임없이 있어온 만큼
선교사들은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또, 선교사가 입국 거부, 추방이나 위험 등의 이유로 거주할 수 없을 때와
총회가 인정하는 인접 국가의 사역이 필요한 경우에는
2개 내지 3개의 국가에서 사역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됐습니다.

이 경우에 현지선교회와 후원교회의 동의,
총회세계선교부의 허락을 받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선교위원회’를
‘세계선교연구본부’로 명칭 변경하고
멤버케어팀을 신설하는 등
선교사 관리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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