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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후쿠오카 러브소나타 위해 한 마음

711등록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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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노래를 전해 온
러브소나타가 28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11월 13~14일 양일간
규슈 후쿠오카현에서 열리는데요.

이 행사에 참석할 리더십과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사랑의 마음을 결단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쿠오카 러브소나타에
많은 현지인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특히 청년과 다음세대들,
초대받은 자들의 가족들이 참석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기를

참석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러브소나타는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를
일본교회와 나누기 위해
온누리교회와 일본교회가 함께 진행해 온
전도 집회입니다.

28회차를 맞는 이번 러브소나타는
일본 규슈 후쿠오카 아크로스 심포니홀에서 열립니다.
2007년 2회차 러브소나타가
후쿠오카에서 열렸었고
11년 만입니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리더십 그룹과 봉사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녹취]박종길 목사 / 온누리교회
러브소나타에 임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일본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을 가진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가 품고 러브소나타에 임하면 좋을 것 같아요...낮아지는 마음으로, 낮아지는 마음으로 러브소나타에 참여해서

이번 러브소나타의 후쿠오카 실행위원장은
하카타그리스도교회의 사미 타케시 목사입니다.

이날 사미 타케시 실행위원장은
페이스톡을 통해
유창한 한국말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사미 타케시 목사 / 러브소나타 실행위원장
이렇게 같이 함께 섬길 수 있고 축복을 받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작년 3월달부터 1년 8개월 정도 준비해 왔습니다... (초대장이) 2400장 정도 나가 있습니다. 이 것도 안놀라시네요.

이번 러브소나타를 위해
현지에서는 84개의 지역교회가
협력해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와
소프라노 김영미,
기타리스트 안토니오코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등의 게스트도
이번 행사의 취지에 함께 마음을 모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11월 13일에는 교회세미나와 가스펠나이트가,
11월 14일에는 리더십포럼과 러브소나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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