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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CGNTV, 함께 이루어 가는 선교의 꿈

913등록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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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TV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들.

그 분들은 CGNTV와
그 사역에 대해
무엇이라고 이야기할까요.

8일 열린 드림온콘서트 토크콘서트에서
그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이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5년 개국해
24시간 세계 곳곳으로
말씀을 흘려보내고 있는 CGNTV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의 든든한 동역자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어제 저녁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CGNTV와 함께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220여 명의 후원자들이 모여
CGNTV의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나눴습니다.

특히 CGNTV의 출연자인
동서비전교회 김일연 목사와
가슴으로 11명의 아이를 낳은 윤정희 사모,
20년 동안 필리핀에서 원주민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김정철 김금주 선교사 부부가
토크쇼에 출연해 간증꾸러미를 풀어냈습니다.

김정철 선교사 부부는
8년 전, 사역의 매너리즘에 빠졌을 당시
CGNTV에 위성 안테나 설치를 하고
사역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사역이 지치고 외로울 때마다
cgntv를 틉니다.
김 선교사 부부는 현지에서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영적공급의 통로임을 간증했습니다.

[녹취 김정철 선교사 / 필리핀: 예배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고 찬양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고 여러 그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CGNTV가 저희 집에 도착한 거예요.
여러 가지 프로그램 보면서 제 안이 조금씩 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이후 CGNTV의 사역에 감동을 받은
김 선교사 부부는
선교사를 후원하는 선교사가 됐습니다.

경남 함안에서 10년째 농촌 목회 사역중인
동서비전교회 김일연 목사는
CGNTV <믿음의 씨앗, 교향교회 패밀리>와
노크 미니휴먼다큐 <리틀 함아니 스트>의 주인공입니다.

농촌 목회 사역의 외로움과
영적 공급에 대한 목마름을
CGNTV를 통해 해소하게 됐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섬김]

목회가 지쳐갈 때 쯤 CGNTV를 만나
한 영혼을 품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게 됐습니다.

[김일연 목사 / 동서비전교회: 방송을 통해서 CGNTV 안테나를 달아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는 더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정말 하늘을 훨훨 날며 개척 사역을 힘차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CGNTV 시청자,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저의 동역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11명의 아이를 입양한 엄마이자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책의 저자인 윤정희 사모 역시
CGNTV의 사역에 감동해

책의 인세 전액을 후원하며
CGNTV와 함께 선교의 꿈을 꾸게 됐습니다.

[녹취 윤정희 원목 사모 / 강릉아산병원: '다음 세대를 위해서 애를 쓰고 수고하는 것은 너의 몸으로 열심히 하고 책의 인세 전액은
CGNTV를 위해서 기부해라' 라는 주님의 음성을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물질은 주님께 돌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


CGNTV 비전에 다시 한 번 공감하는
후원자들은 물질 뿐만 아니라
중보기도로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스탠딩▶
CGNTV는 복음의 외길을 걷고 있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든든한 동역자들이
함께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림온 콘서트 현장에서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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