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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예수님을 사랑하다' 후쿠오카 가스펠나이트

714등록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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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28회 러브소나타가
일본 규슈 후쿠오카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 저녁 열리는 러브소나타에 앞서
어제는 교회 세미나와 함께
일본 성도들을 위한
가스펠나이트가 열렸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규슈에 있는 후쿠오카는
한국과 200Km 떨어져 있는
도쿄보다도 가까운 거리의 도시입니다.

1550년경 처음 기독교가 전해진 이래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선교사 추방,
막부의 탄압 등
반복되는 핍박의 역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후쿠오카 현에만
300여개가 넘는 교회가 굳건히 세워져 있습니다.

특히, 이 곳에는
미국 남부 침례교 선교사 C.K 도져가 1916년 창립한
세이난 가쿠인 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세이난이여, 그리스도에 충실하라’는
건학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도 기독교적 인간관돠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세이난 가쿠인 대학교 채플실입니다.

예배 형식으로 일주일에 세 번
이 곳에서 드려지는 채플은
100년 넘게
이 학교가 크리스천 학교로의 역할을 감당케 하는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

일본 중요 문화재 중 하나로 꼽히는
다자이후 텐만구에는
요즘 같은 입시철이면
합격 기원 부적을 사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수 만명의 인파가 몰려오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만지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소머리를 잡고
학문의 신에게 지혜를 얻고자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 앞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런 우상들이 일본 땅에서 사라지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찬양하는
일본이 되게 하기 위해
후쿠오카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회 세미나가 어제 열렸습니다.

현재 후쿠오카현에 세워진 교회는 324개 중
0000개의 교회가 참석한 자리에서
온누리 교회 박종길 목사는 oooo. 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이날 저녁에는
이들 교회들이 더욱 뜨겁게 예배할 수 있는
가스펠나이트가 열렸습니다.

일본인 참석자들이 oooo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댄스 특순,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oooo 목사는
00000 말씀을 본문으로
‘000000’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결신을 위한 기도와
결신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 나카야마 유타 위원장 / 가스펠 나이트]
ooooooooooo

[인터뷰 : 가스펠나이트 참석자]

[인터뷰 : 가스펠나이트 참석자]

러브소나타 본행사가 열리는
오늘은 오전 리더십 포럼과 함께
저녁 후쿠오카 러브소나타 본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러브소나타는
믿지 않는 가족 구원과 함께
다음세대에 구원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어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CGN 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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