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선교대상 국가에서 성경말씀으로 훈련된
지도자들을 양성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나가는
BEE 코리아가 최근
‘블레싱 BEE KOREA 2018’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베트남 시티 라이트 교회 타이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에게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세대와 세계 열방 가운데 전해져야 한다며
BEE KOREA의 사역은
더 멀리, 더 빠르게 확산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규 사역자 14명을 임명하고
이들을 위해 함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조문상 사무총장은
특히 인도와 같은 선교제한국가에
현지 사역자들을 훈련시켜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2019년도에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집중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청소년을 위한 성경교재, '라구'시리즈를 출간하고
대학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성경교육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인터뷰 조문상 사무총장 / BEE KOREA : 젊은 세대 특히 대학생 세대를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내년에는 '라구'를 사용해서 국내와 해외에
청소년 대상 사역을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한편, BEE는 1979년
동유럽과 공산치하국가들을
선교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