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식수 공급을 위한 시설들을 건설합니다.
국제개발 NGO 더 멋진 세상은 8주년을 맞아 감사 예배를 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더 멋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소개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청결하게 키워지는 닭들.
건조한 땅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물을 댄 관개시설로 자라고 있는 싱싱한 채소들.
자립할 수 있도록 빵 만드는 기술을 가르쳤는데, 이들이 직접 만든 바게뜨 빵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제개발 NGO 더 멋진 세상에서 진행하고 있는 더 멋진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과들입니다.
더 멋진 세상은 한 마을을 선정해 그 마을의 필요를 파악한 후, 이에 따라 최소한 3년 이상 마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터뷰]박대호 실행대표장로 / NGO더멋진세상 그 마을들을 더 멋진 마을로 품으면서 그들이 더 나은 생활이 되도록, 일어나도록 계속 품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곳을 계속 품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더 멋진세상은 한 마을이라도 온전하게 변화시켰을 때, 그 변화가 그 나라로 확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들 수준으로 낮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잘 깨닫는 가운데 순종하게 되면...
이 때 마을 변화의 주체가 되는 이들은 현지 마을 사람들입니다.
계획 단계에서부터 참여시키다보니 변화를 경험할수록 그들 스스로가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아프리카의 세네갈, 말라위, 르완다 등은 물론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스리랑카, 몽골, 멕시코 등 2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더 멋진세상은 앞으로 외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역의 지경을 더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김광동 상임대표 / NGO더멋진세상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지위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유엔산하기관의 유엔디피, 유엔에이치씨알 등 또 그런 유엔산하기관들과의 협력을 동하고, 사마르타스펄스 같은 큰 국제구호단체들과도 협력을 해서 중앙아시아, 중남미 등에도 사역의 지경을 넓혀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한편, 최근 열린 8주년 감사예배에서는 2018년 감사 영상 상영과 함께 스가랴 3장 3~4절 말씀으로 박종길 목사가 거룩한 옷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녹취]박종길 목사 /온누리교회 더러운 옷을 벗었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자 이제 내가 너의 죄를 벗겼다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